백군기, 코로나19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금‧품 기탁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8일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비타민부터 중고PC까지 다양한 성금‧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.
이날 기흥구 신갈동 애견사료 제조업체 아크의 박기원 대표가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840만원 상당의 방진마스크 6000매를 기탁했다.
▲ 아크 대표와 백군기 용인시장
또 용인송담대는 관내 초‧중‧고등학교들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결정함에 따라 PC가 없는 저소득 가구 학생들을 위해 중고PC 40대를 기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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